행정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는 부평지역에 부평구청역 호반써밋이 예정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소방서, 구청, 보건소등과 쇼핑을 위한 부평시장, 이마트, 롯데마트, 시장, 하나로마트 등 상권이 우수한 뿐만 아니라 영화문화단지, 테마거리, 박물관 등 다양하면서도 우수한 인프라가 먼저 갖춰진 곳이라 주택홍보관을 찾는 사람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인근 지역 개발로 인하여 해당지역은 격차가 더욱더 커지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호반써밋부평(가칭)’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평구청지역주택조합(가칭)은 지하1층에서 지상18층까지 총260세대 3개동으로 나눠져 있고 59타입 72세대, 63타입 80세대, 75타입 108세대 등 구성되어 있다. 지역에 2014년 이후 신규공급 물량이 없는 지역이라 많은 관심의 중심이 되고 있다. 그 이유는 행정, 편의시설 외에도 단지 앞에 학교가 있고 반경 1km 안에 초·중·고가 모두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교육환경의 입지를 갖추고 있어 학부모의 관심도 많은 분양 물건이다. 교육인프라와 더불어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ic가 인접에 있어 자가용을 이용하여 출퇴근하거나 업무 접근성이 높고 구평구청역에서 도보로 10분이내에 7호선, 인천1호선이 있어 더블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미군기지에 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GTX-B 노선이 지나가고 부평행정복지센터~산곡천 합류부까지 하수관로 공사로 산책을 하거나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